안녕하세요.
정치에 대해선 일자무식인 전라도 광주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난 총선을 보니 이 지역은 안철수씨 바람이 불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국민회의를 지지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민회의는 역사속에 사라지고 바른미래당과 평화민주당으로 의원들이 옮겼갔지요
다시 내년 총선을 위해 전 총선 국민회의에서 지역구 경선했던분들이 이제 더불어민주당으로 경선에 참여 준비중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자신의 생각이 달라서 탈당하고 다른당으로 쉽게 옮겨가는것이 맞나 싶습니다.
유권자들이 인물이나 정당을 보고 표를 주었을텐데 당선이 되면
예로 저번 국민회의에서 당선되어 평화민주당 바른미래당으로 가더니 이제 평화민주당에서 나와서 새정치랍시고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그냥 궁금하면서 당선되면 그만이란 생각이 듭니다.
1. 탈당이나 당을 옮길때는 지역주민에 물어봐야되는 그런 내용이 있나요? 없다면 제한하고 유권자들이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 보궐선거가 빈번이 있습니다. 비리를 저지르고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등에 보궐선거시에는 비리를 행한 당의 소속은 보궐선거에 참여를 제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글을 쓰면서 답을 알거 같습니다. 유권자는 지역구 의원이 탈당하는데에 관심이 없다는것을... 제가 멍청한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