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행사] [생태에너지본부] 9월 21일,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정의당이 함께 합니다!



정의당은 ‘기후위기 비상행동’과 함께 합니다.


기후변화가 심각함에도 느긋한 정부!

‘기후 비상상태’ 선포가 필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해

당원 및 시민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

일시: 2019년 09월 21일(토), 15:00

장소: 대학로(혜화역 1번 출구)

[부산]

일시: 2019년 09월 21일(토), 11:00

장소: 부산 서면 하트조형물

 

* 이외 지역에서도 기후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의: 생태에너지본부 이동광 차장(010-4611-1887)

참여댓글 (3)

  • 서경

    2019.09.20 12:10:08
    후쿠시마원전 사고에 책임이 있는 tepco의 책임자들이 무죄로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9월19일자 독일 뉴스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에서도 논평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혹은 이런 판결과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방류에 대한 반대입장 표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후쿠시마 원전의 여파가 8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더큰 재앙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추천1

  • 생태에너지부

    2019.09.20 15:01:36
    의견 감사합니다.
    7-8월 일본 오염수 문제가 국내 큰 쟁점이 되었을 때, 당 차원에서 효과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습니다.

    후쿠시마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에게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문제입니다.
    지난 9월2일 생태에너지본부장 임명 직후부터 관련 계획을 수립하여 후쿠시마 오염수와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한 집중적인 문제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말씀하신 도쿄전력 책임자 무죄 판결을 포함해 전방위적인 문제제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천1

  • NGC869-884(2)

    2019.09.22 14:47:12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는 기준치 이하를 충족하여 방류되고 있느냐를 우리측 방사선 방호전문가나 IAEA의 공동 검증 내지는 모니터링 정도의 요청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일본측에서 제시하는 자료가 정확하다면 현재 처리된 20만톤 정도의 오염처리수는 그냥 방류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부지에 저장된 트리튬의 총량은 2~3그램, 우리가 월성원전 4개호기를 정상가동하던 시기에 해마다 배출한 트리튬의 양은 0.3그램씩.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은 일본측이 제시하는 데이터의 정확성이 충분한가의 여부정도일뿐입니다. 애초에 트리튱의 환경배출 기준은 호기당 연 100그램이기에 이건 딱히 시비를 걸기도 어렵습니다.

    이 정도 양의 방사능물질 가지고 환경재앙이 어쩌구 하는 것은 그냥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나 할 법한 이야기인데요....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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