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노동상담)

  • 날치기 및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
안녕하세요 

한전kdn 전산직무 근로자대표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로남불식 회사측의 방식이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인권경영 상을 받으며 사회적약자배려등을 

외치지만 저희가 겪고있는 현실은 사뭇 다릅니다 

한전kdn은한국전력공사자회사로써대한민국대표IT공공기관입니다

현정부정책의하나인공공부문비정규직정규직전환의일환으로한전kdn도정규직전환에적극동참하고있습니다

공식협의회인“노사및전문가협의회”에는

근로자대표4명,회사대표4명,외부(전문가)4명으로구성되었습니다

근로자대표4명: 전산,통신,사무보조,기타직무각1먕으로구성되었고

통신,사무보조는공개채용으로기타는전환채용으로모두완료되었습니다

협의회시작은2017년12월말경이고현재는전산직무만남아있습니다

 협의회는2018년상반기에는지지부진하다가하반기에몰아붙여전산직무를제외하고완료되었습니다

공개채용된통신직무는전환규모9자리중기존근로자1명

사무보조는43자리중약 10여명으로 채워져 많은 기존근로자가 탈락하고 경단녀, 쓴소리 많이한 근로자대표도 탈락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은기존근로자가최대한많이전환되도록노력하라고했지만실제는....

전산직무는2018년7월부터난항을겪기시작했습니다

회사인사이동으로전산직무회사대표가바뀐이후로지지부진한진행이되었습니다

시간지연에합의사항번복등난항을겪고급기야전산직무회사대표가교체되기도하였습니다

그이유는근로자측에서제기한“회사대표친형이협력업체대표이사이고다수의인원이정규직전환대상에포함되었습니다“

 이에고용노동부,산자부,국민권익위원회에국민신문고에조사요청민원을신청하였지만모두회사감사팀에배당되었습니다

원칙적으로 협의회에서 일어난 노노갈등,노사갈등은 전문가집단이 해결해야 되는데 너무 수수방관 했습니다 

그리고, 자체감사팀에선제식구감싸기로큰성과없이시간만흘렀고

시간만 흐르자 전문가위원들이증재안을도출시켜중대안을바탕으로새부조율을협의하라지시했습니다

실제 시간지연은 회사측에 했지만 회사와 전문가는 매몰찼습니다.

현근로자대표는이협의를위해일용노동자로일을하며협의회에참석을하며업무진행을하던찰라에최근에협의회일정조율중서로의일정이맞지않아9월로연기를요청

하였으나회사측에서이를무시하고일방적으로협의회를개최하였고

이때를틈타의견조율사한을전문가와짬짜미식으로모두통과시켰습니다

전문가로참여중인조선대모교수는현협의회와별개로사측에서주최한다른회의에도참석하여회의비명목에일정금액을받으시고계십니다

또다른중앙대모교수는겸직하고계시는재단법인대표로한전kdn에서수억을기부받으셨습니다

어느누구보다중립적인역할을수행할분들께서...

이건일방적이고날치기수법에최근국정농단과비슷한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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