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조국에 분노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누구보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능력은 있지만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쥐어주는 칼자루가 옳은 것인가.
과연 개혁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에 의해 행해진다면 의미있는 일인가.
하지만 저는 정의당을 믿습니다.
지지층 걱정, 지지율 걱정하면서 눈치보며 선택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될 겁니다.
그냥 하던데로
올바른 선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