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진보정치4.0아카데미, 독일 연수 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진보정치4.0아카데미, 독일 연수 보고회 개최
-독일 청년정치를 통해 본 한국 청년정치의 다음 모습은?- 

정의당 진보정치4.0아카데미는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에서 독일연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상구 정의당 교육연수원장이 진행하는 보고회는 ▲ 1기 수강생 대표 박예휘 소감 발표 ▲ 핵심주제(청년정치,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주거정책)에 대한 연수 결과 발표 등으로 이뤄진다. 

이정미 당대표를 비롯한 아카데미 사무국 및 우수수강생 등 총 12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다. 연수 주제는 청년청치, 4차 산업혁명, 주거정책, 기후변화다. 독일은 한국에 비해 이른 나이부터 청년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 연수단은 독일을 방문해 청년정치 현황을 직접 보고 배웠다.

연수단은 베를린에서 6월 1일 유럽 당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DGB(독일노총), Bundeszentrale für politische(독일 연방정치 교육원), BUND(독일 환경자연보건연맹), Grüne Jugend(독일 녹색당 청년조직), Der Mieterverein begruBte(베를린 세입자 협회), 주독한국대사관, Linksjugend Solid(독일 좌파당 청년조직), Jugend Union(독일 기민당 청년조직), JUSOS in der SPD(독일 사민당 청년조직)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독일 연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수강생들은 한국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는 ‘청년 노회찬 발굴’을 목표로 정의당에서 2018년 신설한 정치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2019년 6월 28일 
정의당 교육연수원 (원장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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