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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영국_보도자료] 한유총이 교육부 유관단체?

한유총이 교육부 유관단체?

여영국 의원, “사익추구집단 한유총을 유관단체로 둔 것은 적절치 못해

 

여영국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국회 교육위원)11에듀파인을 반대하고 불법적인 개학 연기 투쟁으로 공익을 침해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약칭 한유총’)가 교육부의 유관단체로 소개되고 있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11일 오전까지 교육부 홈페이지사이트 바로가기항목의 유관단체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등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지금까지 교육당국과 정책협의를 해 온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전사연),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은 빠져있는 상태이다.
 

여영국 의원은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감사 반대, 재무?회계규칙 반대, 국공립유치원 확충 반대, 에듀파인 반대, 유치원법 반대 등을 하며 여러 번 집단 휴?폐원을 선언하고 올해 개학연기 강행한 단체이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한유총의 행위에 대해 학부모와 유아의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여 설립허가 취소 처분 결정을 내렸고, 법원 또한 한유총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 여영국의원은최근 한유총은 에듀파인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유치원회계 투명성 제고에 제동을 걸고 있다. 이렇게 공익 침해하고 있는 한유총을 유관단체로 둔 교육부 홈페이지는 운영방식은 적절치 못하다. 유치원 업무 담당하지 않는 홈페이지 관리부서라 하더라도 현안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교육부는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여영국 의원은 11일 오전 정의당 의원총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유치원법 개정을 막고, 한유총은 이를 근거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한유총의 손 잘 맞는 역할분담을 하는 민폐원팀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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