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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_논평] 면죄부만 준 5.18 망언의원 징계쇼, 결국 자유한국당은 구제불능의 당임을 다시 확인!!

면죄부만 준 518 망언의원 징계쇼.

아무것도 하지 않는 4월 국회.

결국 자유한국당은 구제불능의 당임을 다시 확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3당의 지도부에 호소!

당장 4월 국회를 열어 518망언의원을 직접 제명하고,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 및 권력기관과 선거제도 개혁을 결단.

 

1. 자유한국당은 오늘 윤리위를 열어,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2. 김순례 당권정지 3개월, 그리고 김진태는 경고.

이종명 의원은 제명을 결정하고도, 의원총회를 열지 않아 사실상 무산.

결국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규정하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을 괴물이라 했던 518망언 3인방에게, 징계를 빌미삼아 사실상 면죄부만 준 꼴

이 되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고작 이럴려고, 징계 운운하고, 윤리위까지 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또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는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강원 산불과 미세먼지, 그리고 일자리를 위한 추경,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과 공정거래법등 개혁입법,

쌀목표가격 결정등 민생 현안

사법농단 법관 탄핵에 권력기관 개혁.

그리고 선거제도 개혁.

 

4. 국회를 열어 제발 일 좀 하자고 자유한국당에게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4월 국회 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정쟁만 일삼더니, 급기야 내일은

국회밖으로 나가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결국,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보여준 이번 징계쇼와 4월 국회 파행의 유일한

시사점은,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회생가능성이 없는 구제불능의 정당이라는 것 뿐입

니다.

 

5.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3당의 지도부에 호소합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4월 국회를 엽시다. 4월 국회에서 518 망언의원을 직접 제명하고, 산적해 있는 민생현안을 하나라도 해결해 나갑시다. 권력기관과 정치 개혁을 위해 공수처법과 선거법에 대한 패스트트랙을 결단합시다.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9419()

국회의원 윤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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