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보유 주식 매각 관련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또한 배우자의 주식도 전량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민들의 우려를 의식한 조치로 이미선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
이와 더불어 후보자의 주식 보유 과정의 내부 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명되어야 한다.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헌법가치에 담아내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정책적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불거진 의혹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9년 4월 12일
정의당 대변인 정 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