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최석 대변인, 한미 정상회담 온기, 남북 정상회담에 전달되기를

[브리핑] 최석 대변인, 한미 정상회담 온기, 남북 정상회담에 전달되기를

 

지금 우리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향해 조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미 양 정상들의 노력이 실패로 보였던 제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얘기할 때, ‘좋은 관계, 좋은 일, 강한 관계, 좋은 결과를 얘기하며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온기가 조만간 성사될 남북 정상회담에 그대로 전달되기를 원한다.

 

느려보이지만 평화를 향해 우리는 분명 옳은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이어질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과 소통 능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

 

2019412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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