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영국 창원성산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사례
이 시간까지 정말 가슴 졸이면서 여영국 당선을 바라본 많은 국민 여러분, 창원 시민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창원 시민의 승리입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손에 땀이 쥘 정도로 접전을 펼쳐주신 강기윤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손석형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반칙정치, 편가르기 정치,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우리 창원 시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권영길과 노회찬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치 1번지, 민생정치 1번지의 자부심에 여영국의 이름을 새겨넣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창원시민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 힘을 바치겠습니다. 비록 저에게 표를 주지 않았지만 많은 시민들의 마음까지 받아 안아서, 창원경제를 살리는데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투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로 가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서 민생개혁을 반드시 주도하겠습니다. 국회개혁을 반드시 주도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노회찬의 정신을 부활시키는 것이고, 계승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승리는 2020 총선을 1년여 앞두고 바로 정의당이 제1야당 교체의 가능성을 확인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만 바라보고 더욱 더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우리 위대한 창원시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4월 3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