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영국 후보, 권민호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한 입장
여영국 선본은 ‘촛불혁명 부정세력에게 창원성산을 내어줄 수 없다’는 권 민호 후보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여영국 선본은 출마선언 때부터 ‘승리하는 단일화’, ‘시민과 함께하는 단일화’를 제안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권민호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경남진보원탁회의 주관하에 민중당과의 진보단일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여영국 선본과 손석형 선본은 3월1일부터 4일 오전까지 진보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진지하고 성실하게 논의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습니다. 또한, 5일날 진보원탁회의 대표자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영국 선본에서는 5일 진보원탁회의 대표자회의 결과를 보고 최종 입장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3월 4일
4.3국회의원 보궐선거 정의당 여영국 선거대책본부
문의(조윤호 선거대책본부 공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