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선거제도 개혁 위한 '12.15 여의도 불꽃집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선거제도 개혁 위한 '12.15 여의도 불꽃집회' 개최

정의당이 15일(토)에 열리는 '여의도 불꽃집회'를 함께 진행한다. 정의당의 사전대회는 오후 2시부터 산업은행 앞 도로에서 열리며, 본대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1문(정문) 앞 도로에서 진행된다. 

12.15 여의도 불꽃집회는 '지금당장 정치개혁! 민심 그대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행사에는 선거제도 개혁에 동의하는 정당 및 시민단체와 5천명 이상의 시민이 동참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정의당 사전대회에는 단식 10일차인 이정미 대표를 비롯해 대표단과 의원단이 모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윤소하 원내대표가 투쟁의 의미를 밝히는 대회사를 낭독하고,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결의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당원들과 함께 노란색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본대회가 진행되며, 이 행사는 7개 정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 등의 시민단체가 함께 개최한다. 

정의당은 '12.15 여의도 불꽃집회'에서 정치개혁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모아내고, 이를 통해 국회가 연동형비례대표제에 합의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을 다짐하며, 당원과 시민 참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붙임] 12.15 여의도 불꽃집회 행사 프로그램 


2018년 12월 14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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