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정경제민생본부, 정의당 대기업갑질피해 상담매뉴얼 제작
- 정의당 대기업갑질피해 상담매뉴얼 만들어
- 시도당까지 갑질피해 상담위한 자료로 활용
정의당은 23일 대기업 갑질피해 상담매뉴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의당이 만든 매뉴얼은 ▲대기업 갑질피해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 ▲대기업 갑질피해의 종류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 ▲ 하도급거래 상담 ▲가맹사업거래의 상담 ▲대리점거래의 상담 ▲대규모유통업의 불공정행위 상담 ▲일반 불공정행위 상담 ▲각종 갑질피해신고서식으로 되어 있다. 매뉴얼은 각 불공정거래행위별로 공정위의 조치내용을 첨부해서 대기업갑질피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정의당 추혜선국회의원(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장)은 "전당적으로 대기업 갑질문제 해결을 위해서 중앙당부터 시도당까지 ‘대기업 갑질피해신고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매뉴얼은 시도당과 갑질피해 상담가들에게 사전 교육을 위해 준비했다" 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다음달부터 경남 창원, 거제, 제주 등 순차적으로 대기업갑질피해신고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붙임] 대기업갑질피해 상담매뉴얼
2018년 11월 23일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 (본부장 추혜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