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위원회 학습 소모임 ‘산책’ 10월모임 진행.
날짜 : 2018.10.28 일요일
시간 : 낮 1시 부터 2시간.
장소 : 청년 아지트 강동팟 (성내동)
인원 : 신선헤외 3인. (4인참석)
주제 : 대한 민국 치킨전.
대한민국의 치킨 역사, 프렌차이즈 현황. 좋아하는 치킨.
나에게 치킨 이란??
우리는 직장을 원하지만 많은 자영업자들이 창업당했다.
IMF 때보다 현재의 프렌차이즈로 인한 자영업자가 많다.
(1) 치킨은 어떻게 소울 : 김희령
(2) 치킨집 사장으로 산다는것 : 전수한
(3) 치킨은 무엇으로 사는가 : 권대훈
(4) 치킨 약전 1, 2 : 박효진
(6) 닭은 어떻게 키워지는가 : 신선혜
97년 창업은 인생 2막 새로운 계획 부자가 될 것이라는 희망에 대상
98년 창업이 희망적인 대상으로 보였던
자영업의 폭발적인 증가는 2009년 mb 정권 정권의 어젠더가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
당시 교촌이 1000개 BBQ가 2000개 정도
2010년 지경부 정책. 가맹점 1000개 이상 확보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겠다. 해서 본사 지원 정책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들이 확대되기 시작. 양적 폭발.
이때부터 다점포 출점만 노리는 기획형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등장.
현제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6100개.(회사는 4500개) 여기에 종사하는 가맹점주 25만 명.
프랜차이즈 급팽창. 현제 자영업자570만(보험, 연예인, 프리랜서 붙은 여러 직업들 포함)
편의점이 3만 5천개, 미용실 10만, 부동산 12~13만, 약국 2만,
창업을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창업을 통해 망해야만 돈 버는 사업 번창하는 사람들도 있는 현실.
자영업 생태계
소비자는 5200만 음식점 사장 70만 명(프랜차이즈 포함)
창업자의 80%는 임차인. 창업자가 있어야만 돈을 버는 사람들 건물주
건물주를 대상으로 먹고 사는 대상들.
임차인에 꿈은 임대인.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12만 부동산 중계업소. 임대료가 올라가면 부동산 중계인도 돈을 범.
중계수수료 전세가 대비 0.9%가 수익 5000/200, 5000/300
건물주의 니즈와 중계소의 니즈는 일맥 통하는 부분이 많음. 거래가 많을수록 돈을 많이 범.
임대인과 임차이 사이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시장은 프랜차이즈
이중 76% 4300개 정도가 외식업, 유통도소매업이 350개 (옷가게. 잡화점, 등), 서비스 1200개 커피전문점 6만개.
20년 전만해도 이랜드, 제임스딘, 아가방, 브렌따노 하나만 운영해도 여유롭게 돈을 벌던 시절. 지금은 대기업이 대부분 독점.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시장을 빨아들임. 이는 현제 진행형
하남 스타필드, 이케아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등.
치킨이든 피자든 가맹점 1000개 이상 되는 프랜차이즈는 부동산과 입점이 같이 움직임.
본사에서 순수하게 가맹사업해서 매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명 기획형부동산을 끼고 사업을 함. 가맹점을 내주고 뒷돈을 받음. 단기간 가맹점을 늘려서 수익을 내는 형식
대기업들이 음식점을 제외한 대부분을 자영업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서 선택에 폭이 줄어 듬.사람들이 음식점에 몰릴 수밖에 없는 현실.
자영업자들이 가져가야할 몫을 대형 자본이 가져갔다. (이마트 등).
프랜차이즈 얼마 전 6040개 브랜드 지금은 6100개 경기가 어려울수록 신규 브랜드는 계속 늘어남. 경기가 좋지 않으니까 신규 브랜드를 만들어 가맹점을 늘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