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
학습 일시 및 참여자
<우리가 노회찬 오전반>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 : 김문정, 박광진, 봉지영, 양훈, 윤종환, 신현자
<우리가 노회찬 저녁반>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 참여자 : 이지환, 박민제, 윤종환, 신현자
학습주제 : < 노회찬의 꿈! 그의 생애와 사상>
주제1) 노동이 당당한 나라 - 노동현장으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향하여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정당한 생존권 투쟁조차 탄압했던 군부독재정권, 민중 속으로 투신한 노회찬
조직하고 학습하고 실천하는 노회찬
‘노동계급의 이해관계’와 ‘민주주의의 요구’가 정확히 일치했던 80년대 민주화 투쟁
노동자 정치세력화, 인민노련 건설, 6월 항쟁과 7.8.9 노동자 대투쟁
조직화, 정치세력화 되지 못한 노동계급, 딱 그만큼의 민주주의 ‘87년 체제’
당사자 문제로 축소된 노동운동(노회찬의 비판적 시각)
토론
<오전반>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 : 김문정, 박광진, 봉지영, 양훈, 윤종환, 신현자
1.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동현장으로 달려간 노회찬, 그가 착목한 ‘노동’은 무엇인가?
- 인간다운 삶, 자유 평등
- 99%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 (이 나라의 주인)
- 전태일에서 노회찬
- 부지런히 일하는 ‘근로’가 아닌 노동자의 권리를 요구하고 쟁취하는 것, 노동현장이 바뀌어야 우리삶이 바뀐다.
- 절대다수의 노동자가 요구하는 것들이 민주주의 민주화의 길이라 생각
- 현실, 순수
2.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한국사회 민주화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가?
- 결집, 뒤처지지 않고 함께 가야하는 것
- 자본권력, 정치권력 ↔ 노동자의 눈으로 목소리로
- 정치세력과 노동자 민중의 괴리 :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고 희생 강요받은 노동자
- 삶을 바꾸기위해선 노동운동만으로 안된다. 대중속으로, 정치세력화 된 정당이 들어가 정치를 해야한다. 연대의 필요성을 느낌
- 민주화를 끌어갈 핵심 운동세력, 승리를 위한 열쇠
<저녁반>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참여자 : 이지환, 박민제, 윤종환, 신현자
1.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동현장으로 달려간 노회찬, 그가 착목한 ‘노동’은 무엇인가?
- 우리 민중 대부분이 노동자, 절대 다수, ‘민주주의’의 정의와 뜻이 같다.
- 인간의 기본권 : 생명, 존중, 양심, 정의
- 이 나라의 근본 : 민중 = 노동자 = 이 나라의 주인
- 노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노동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2.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한국사회 민주화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가?
- 민주주의는 정치민주화와 경제적 평등 두 가지를 의미한다.
- 진보정치, 복지국가, 노회찬 의원의 <노동이 있는 복지>
- 정치는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힘을 모아야
- 다수결, 다수에 의한 지배 : 민중의 이익이 대변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