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Time’s up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4대 중점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 정의당 네번째 연속 정책 토론회 개최
정의당이 제안하는 ‘20대 국회 입법과제 연속 정책 토론회’ 네번째 의제는 ‘여성폭력’이다. 정의당 정책위원회와 여성위원회, 윤소하 의원실은 9월 19일(수)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4대 중점 입법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의 사회로 박인숙 정의당 여성위원장이 스토킹, 데이트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중점 입법과제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토론에는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승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사무국장, 안지희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변호사, 김수희 한국여성단체연합 부장, 조주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윤세진 여성가족부 범정부성희롱성폭력근절추진점검단 총괄팀장이 참여한다.
정의당은 하반기 정기국회를 맞아 여성폭력 해소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음에도, 국회에서조차 계속하여 미투 입법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만큼, 만연한 성폭력에 대응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모한 여성폭력에 대한 입법 미비의 영역을 보완하고, 논의를 촉구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의당은 이날 발표와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이른 시일 내에 특히 디지털성범죄를 중심으로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올해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으로 지정하여 법개정을 위해 원내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끝>.
2018년 9월 18일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김용신)
문의: 정의당 정책위원회 (02-788-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