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3 목요일 저녁 8시 진행.
책 : 베를린장벽의 서사.
장소 : 강동구 당원 8명 참석
책추천영상 : https://youtu.be/AZYot-GQlHI
책요약 : http://file.justice21.org/ckeditorFile/bbs/
나승수 7월 가입. 독일 통일 영상 봤을때 우리도 할수 있을것이다. 제일 큰 차이는 내전이다. 표기때문에 정책이 왔다 갔다 한다.
권대훈 PT준비했는데 못보여줌. 한반도에 통일이여 오라. 북미, 남북 정상끼리 하는. 책을 보고 나서 간절히 더 원해봐야 겠다.
이보경 조금더 많이 배우고, 조금더 많이 배워야 겠다. 에곤바에 대한 역할이 정말 컸다. 전략가. 우리나라에는 누가 있을까? 정당 차원에서 고민을 해야한다. 추천을 해주신 노대표의 해안과 그분이 역할을 하셨으면 아쉬움. 엄청난 인내를 갖어야 끝까지 갈수 있다.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이 병존에서 공존으로 가야 하고,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 하고 시작해야 한다.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다. 끝까지 다 읽겠다.
김희령 독일 통일 보다 그 시절의 유럽 역사가 흥미로웠다. 1독해서 될게 아니고 2동 해야 한다.
이영선 작년 가을에 가입. 활동 견인책 필요. 서평을 읽은적있다. 우리는 통일 기조를 바꾼적이 없다는 독일 인사의 이야기가 기억났다. 1독하겠다.
박종선 노의원 서거후 참여를 해야겠다. 신입당원. 관심을 갖고 있는 통일에 대한 이야기라 와서 듣고 도움이 됐다. 90년도에 독일에 갔을때 막 통일이 되서 만났던 사람들이 불만을 이야기했다. 통일된 독일이 부러웠다. 다시 통일에 대한 희망이 강렬해 지고 있어서 좋다.
박효진 책 안읽음. 일정이 있어서 못왔지만 와서 반갑고, 빌렸지만 안읽었고, 반갑습니다.
신선혜 당시 책을 추천주신분의 혜안이 느껴졌다. 전범국이지만 주변국과의 관계개선 및 통일을 고려한 독일의 적극적인 보상과 사과, 전쟁방지교육이 이루어진것과 일본의 지리적 위치 우리의 상황이 비교되어 안타까웠다. 통일의 외교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내부 갈등 문제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