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석 대변인, 무능한 홍준표 전 대표의 막말
수많은 막말의 어록을 남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촌철살인 어록의 정치인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 풍토가 비정상’이라며 막말을 하나 더 얹었다.
그 누구도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죽음을 미화하지 않았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마음 아파했을뿐이다.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할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을 낳고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홍 전 대표가 기억했으면 좋겠다.
2018년 7월 29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