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뉴스레터 제33호
2018. 7. 17.(격주발행)

이정미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이정미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 초기부터 '좋은 정당 만들기'에 매진했던 시간을 비로소 채점받는 것이라 자평한다"라며 "정의당은 대안 야당 너머 2020년 대한민국 제1야당 자리를 반드시 거머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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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퀴어문화축제 참석


성소수자위원회, 여성위원회 등에서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이정미 대표는 “혐오의 공간이 아닌 사랑과 평등의 공간”이라고 밝히며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의 시선이 사라지도록 정의당이 퀴어문화축제에 늘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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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과의 3차 온라인대화 진행


디지털소통위원회에서 지난 16일 저녁 7시 페이스북라이브를 통해 [당원과의 3차 온라인 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홍용표위원장이 부대표 3인을 모시고 '지방선거 평가와 정의당의 과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 질문에 답을 하여 당원, 지지자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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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덜 오르고 산입 넓혀서 감소…심폐소생 필요


이정미 대표는 16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이 상태로는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해졌다"고 말하며 "정부는 즉각 죽어가는 최저임금 1만원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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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원내대표 '썰전' 출연


유시민 작가의 뒤를 이어 ‘썰전’에 합류한 노회찬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일침을 가하며 첫 출연부터 강렬한인상을 남겼습니다. 노 의원은 “왜 한 줌도 안 되는 초 기득권층만 대변하려고 하냐”면서 “건강한 보수층을 대변하면 안 되냐. 왜 자유한국당엔 친박·비박만 있냐. 친국민은 왜 없냐. 원래 보수는 반 국민이냐 보수는 비국민이냐”고 하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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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 앞으로도 촛불민심 구현하는 정치로 차별성 보여드릴 것

정의당이 촛불 민심의 요구를 초심 잃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 민생을 향해서 가는구나, 정부에 쓴소리도 하면서 정부가 제자리를 잡도록 견지한다, 이렇게 여겨지면 국민들이 정의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이 넓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의당 의원이 있는 의회와 없는 의회가 어떻게 다른지 시민들께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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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혜선 원내부대표
- 방송스태프노동조합 출범 발표 기자회견

‘카메라 뒤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드라마’는 비극이었습니다. 비정상적 고용구조 속 제작스태프들은 각종 비인간적 처우와 갑질의 희생양이었습니다. 이런 절박함 속에 '방송스태프노조' 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방송콘텐츠 경쟁력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되지 않도록, 저와 정의당 역시 지금껏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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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상정 의원
- 금감원, 다시 감리할 것이 아니라 직접 검찰 고발해야

‘공시누락’과 ‘지배력 판단 부당변경’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동전의 양면이며, 증선위 자신의 업무를 해태한 것 입니다. 이미 특별감리까지 한 마당에 추가 감리는 불필요하며, 금감원은 직접 검찰고발을 통해 그 ‘명확성’과 ‘구체성’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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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정미 의원
- 노동부-삼성의 뒷거래 발본색원 해야

지청 감독관들이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을 내부적으로 판정한 것에 대해, 노동부–삼성간 커넥션을 통해 불법파견 판정을 뒤집었습니다. 검찰은 뒷거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로비정황을 명명백백히 수사해 처벌해야 하며, 관련자들에 대해 조속한 시간내 압수수색 해야할 것입니다. 삼성의 노조파괴 공작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고 면죄부를 준 정부의 삼성 봐주기 관행에 대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규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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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유유상종' 30, 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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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표 취임 1주년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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