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소모임 "100세 위원회"
일시 : 2018.4.25. 저녁 7시
주교재 : [ 나이듦을 배우다]
장소 : 미술중심공간 보물섬(경산시 서상동 소재)
참석자 : 김경희 김인선 박경미 최성규
주교재 [나이듦을 배우다]는 500쪽 분량인데, 모임 회차마다 130여 쪽
씩 (1장~10장/ 모임마다 3장씩) 나누어서 4월~6월 3회 발제, 토론하기로 했습니다.
1차 모임이라서 책에 대한 간략한 안내와 참고가 될 만한 부교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장~3장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중심으로 주로 토론되었습니다.
1.나이듦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노인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박물관 하나가 불 탄 것과 같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서)
-생애구술사 – “할배의 탄생" 최현숙 : 살아있는 역사
2.나이든 남성 / 나이든 여성(# 노인 여성? 용어의 적절성?)을 다르게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여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꼰대와 꽃대의 차이는 ??
4.‘성공적인 노화’의 허구성은 노년의 삶을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가??
5.주체적 노년이 되려면 ?? -자신이 몸담은 공간의 문화적 구속력 파악
-연령차별주의, 문화적 통념에 대한 도전
6.노년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사례??
* 모지스 할머니(76세 그림 시작 /*부라노바 바부슈카스(러시아의 마을할머니 합창단)
*노쇠한 몸 적응하기 : 60대의 르느아르의 사례
* 노쇠한 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 느림의 미학 (정신적인 휴식과 창조의 시간)
모임사진은 파일 첨부~
다음 모임은 5월 30일 진행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