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태 정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3일 가격 폭락과 병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무안의 양파 농가를 방문했다.
노 후보 측에 따르면 현재 잎마름병으로 인한 피해는 전남지역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 9627㏊ 중 3186㏊(33.1%)에 달하며, 무안이 1747㏊로 가장 많고 신안 520㏊, 함평 500㏊, 장흥 100㏊, 영광 69㏊ 등에 이른다.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280158462932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