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최저임금 개악 저지를 위한 정의당 긴급 행동
오늘 이정미 상임 선거대위원장이 최저임금 개악 저지를 위한 정의당 긴급 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무력화 시키는 '줬다 뺏는 최저임금 삭감법안'이 5월 28일 국회 본회의장 문턱을 넘지 못하도록 정의당 당력을 총 집중하는 긴급 행동이다.
이정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발표한 최저임금 개악 저지를 위한 정의당 긴급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5월28일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하고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를 위한 긴급 행동에 나선다.
2.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5월28일 오전 각 지역에서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1인 시위를 진행한다.
3. 정의당 수도권 지역 출마자와 당원들은 5월28일 오후 1시까지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를 위해 국회로 집결한다.
4.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당원들은 각 지역과 사업장에서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를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에 적극 결합한다.
2018년 5월 27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정 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