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이 대학으로 간다!’ 정의당 지도부, 대학 강연 진행
[보도자료] ‘정의당이 대학으로 간다!’
- 정의당 지도부, 대학 강연 진행 


정의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학생들과의 스킨십을 높이기 위해 당 지도부의 대학 강연을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지방선거 준비, 공동교섭단체 논의로 바쁜 와중에도 이정미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김종대 의원 등이 대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정의당은 지난 3월 20일 이정미 대표의 서울대 강연을 시작으로 대학 강연 프로젝트 “정의당이 대학으로 간다!”를 시작했다. 정치참여, 청년 문제에 대한 연속 강연회를 진행함으로써 대학생들과의 스킨십을 높이고 정의당과 대학생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넓히기 위해서다. 지난 대선 때 심상정 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초반이 주로 대학생이라는 점에 착안한 기획으로, 지방선거에서 20대 초반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현재까지 총 3번의 강연이 진행됐다. 서울대에서 지난 20일 “학생, 변화, 참여”라는 주제로 이정미 대표 강연이 열렸다. 이어 22일에는 창원대에서 “노회찬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정치 이야기 : 다양성과 차이의 정치를 논하다” 강연회가 개최됐다. 3월 27일에는 이정미 대표의 강연 “내 삶을 바꿀 매력적인 정치를 선택하라”가 열린다. 

오는 4월 2일에는 부산외대에서 김종대 의원의 “청년과 군대 그리고 인권”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4월, 5월에도 건국대를 비롯해 여러 대학에서도 대학 강연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정혜연 정의당 청년부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20대에서 심상정 후보의 지지가 매우 높았다. 정의당이 20대에게 잘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강연을 통해 정의당이 20대를 더 적극적으로 만나고 함께 정치에 참여할 것을 요청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3월 27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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