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정의당)

당 뉴스레터 제27호
2018. 3. 9(격주발행)

한전산업개발 사업운영지원 노조 조합원 231명 입당(3월 9일)

3월 9일 전력산업의 중요부분을 수행하고 있는 한전산업개발 사업운영·지원 노동조합(이하 노조) 조합원 231명이 지난 8일 저녁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집단 입당하며 정책제안서를 전달 했습니다. 김인섭 위원장을 비롯한 231명의 신입당원 여러분의 뜻대로, 정의당은 정규직화와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켜내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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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 행사 참가(3월 8일)

110년 전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의 참정권과 참혹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궐기한 이후 제정된 세계 여성들의 날입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투 운동을 비롯해 세계 여성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싸우는 모든 운동에 연대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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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 청와대 오찬 회동(3월 7일)

이정미 대표는 지난 7일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께 <한반도 평화 만들기 여야정협의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아울러 민심이 반영된 선거제도가 개헌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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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국GM특별위원회' 출범(3월 2일)

이정미 대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훈 노동이당당한나라 본부장과 한국GM 생산공장이 위치한 3개 광역시도의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정의당은 한국GM 사태로 불안을 느끼고 있을 군산과 창원을 방문하여 당사자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제대로 된 한국GM 사태의 해법을 찾고 30만에 달하는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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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인하 집중캠페인(2월 26일)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선거연령인하를 촉구하는 ‘집중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정의당 청년당원들과 18세 미만 청소년 예비당원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선거연령인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버스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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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회찬 원내대표
- 성동조선과 STX조선 회생방안에 대해 정부와 노-사 참여의 재논의 필요

노회찬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정부의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법정관리, STX조선해양에 대한 비현실적 자구안 제시 요구는 중형조선소 회생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정부와 노-사가 모두 참여하는 공론의 장에서 재논의를 하자"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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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 병원 내 원인불명 사망자 2명 이상 발생시 신고 의무화 법안 발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은 연쇄사망사고였음에도 감염병이 의심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건당국에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2명 이상 연속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의 운영 및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그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고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병원 내 원인불명 사망자 2명 이상 발생시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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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종대 원내대변인
- 정의당, 평창 이후 한반도 평화의 길 모색

6일 김종대 의원의 사회로 「포스트 평창, 한반도 정세와 해법」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준형 한동대학교 교수가 ‘평창이후 미북관계 전망 및 대북정책 제언’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 ‘남북관계 및 남남갈등’에 대한 토론을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미국의 이해 및 전략’은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북한의 이해 및 전략’에 대해서는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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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상정 의원
- 경기도 첫 사례. 특수학급 받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

그제 심상정의원 지역구에 있는 용정초등학교에 뇌병변 어린이들이 입학했습니다. 중증장애 특수학급으로 경기도 첫번째 사례입니다. 중증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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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정미 의원
-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제정법 최초 발의

직장내 괴롭힘은 직장 내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침해하고 신체적·정신적 해악을 가하는 것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조직적으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유·무형의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조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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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혜선 의원
-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당원의 날

3/8~9, 대전 유성에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당원들과 신나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론가의 한계는 지난 정권들을 거치며 확인됐고, 이제는 정말 현장에서 답을 찾을 때입니다. 내년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당원의 날에는 1천명의 자영업자 당원과 함께하겠다는 공약! 꼭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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