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정책연구소 청년노동정책 토론회, ‘청년실업률 9.9%, 체감실업률 22.7% 시대 청년 노동 현실과 해법’
- 곽주원 경북대 교수, 청년일자리 만드는 법인세 개혁방안 ‘역로봇세’ 제안
- 양정승 직능원 박사, ‘평등성 복원을 위한 청년지원정책’ 제시
일시 : 2018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소장 김정진)는 2018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청년노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실업률 9.9%, 체감실업률 22.7% 시대 청년 노동 현실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정의당 정혜연 청년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을 노동이 아닌, 포기로 치환시킨 대한민국 고용 구조와 청년부채 문제를 지적하고,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청년들의 최소한의 삶 보장과 노동안전망 대책 관련 의견을 활발히 제시해주실 것을 부탁할 전망이다.
정의정책연구소 김정진 소장이 사회를 맡고, 경북대 곽주원 교수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양정승 연구위원이 발제를 한다. 토론자는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 정혜연 정의당 부대표, 홍성일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팀장, 홍원표 민주노총 정책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양정승 박사는 ‘청년들의 취업 현실과 평등성 복원을 위한 청년지원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곽주원 교수는 청년일자리 만드는 법인세 개혁방안으로 역로봇세를 제안한다. 정의정책연구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 고용 및 노동의 질 제고를 위한 종합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2018년 2월 22일
정의정책연구소 (소장 김정진)
문의 고광용 (070-4640-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