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대표단 신년회견 및 박당선인 북핵 여야긴급회의 관련 서면브리핑

[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대표단 신년회견 및 박당선인 북핵  여야긴급회의 제안 관련 서면브리핑

 

오늘 오전 진보정의당 노회찬 조준호 두 공동대표의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에서 진보정의당은 지난 정권교체의 실패를 딛고 민생의 현장에서 진보회생의 길을 찾는 대혁신이 길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찰과 반성의 관점에 서서 향후 10년 진보정치의 새로운 정치비전과 좌표를 세우고 노동의 기반위에 확고히 선 제2창당을 통해 대중정당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하였다.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한 복지와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대안 야당의 역할을 실천할 것과 이를 위해 <(가칭) 경제민주화 실천을 위한 사회연대 협의회>를 제안했다. 이는 여,,, , ,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사회연대 협약과 제도화를 통해 경제민주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제안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3차 북핵 실험을 앞두고 진보정의당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남북대화복원을 위한 대북특사 파견을 전격 제안하였다. 마침 오늘 오전 박근혜 당선인이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간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여야의 벽을 깨고 진보와 보수를 넘어 현재 위기 상황을 타개할 실질적 해법을 찾아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진보정의당도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이다.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진보정의당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가겠다.

 

201326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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