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서 얼마전까지 삼성화재 긴급출동 서비스를 하다가 대기업 삼성화재에 너무나 부당한 갑질과 업체의 노동착취 및 수수료 착복으로 인해 도저히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 수천만원하는 장비를 팔고 이제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를 그만두고 새로운일을 찾아보려 합니다. 그동안 저는 수천만원하는 장비를 구입하여 삼성화재 긴급출동을 하였습니다. 삼성화재는 각 지역마다 긴급출동 업무를 관리하는 센터가 있는데 울산의 경우는 삼성화재 본사 지시를 받으면서 모든 관리는 부산센터에서 합니다. 현재도 삼성화재 부산센터에서는 본사지시 때문인지 담당자 개인실적때문인지 삼성화재고객만족을 위해 등급 평가제도를 만들어 놓고 열악한 처우개선은 해주지 못할망정 노동착취와 업체에서는 수수료착복을 하는것을 삼성화재 담당관리자는 알면서도 묵인하면서 힘없는 저희 출동기사들에게만 삼성화재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만 강요하고있습니다. 삼성화재에서는 출동기사로부터 서비스를 잘 받았는지 용모와 복장은 괜찮은지 현장처리능력은 어떠하였는지 현장도착시간을 정해놓고 고객들에게 모니터링후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하고 등급을 정합니다. 이에따른 출동기사들은 목숨을 걸고 신속하게 출동하기위해 어느 누구에게도 보호를 받지못하고 신호위반과 난폭운전. 과속을 하면서 고객만족을 위해 블랙컨슈머들에게도 항상 머리숙여 죄인처럼 본사에서 해피콜이오면 말씀좀 잘해달라고 부탁하기도하고 안되는 억지도 들어주기도 하며술에취해 욕을하는 고객이나 노예처럼 막대하는 고객에게도 언제나 죄인처럼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차량정체로 현장에 늦게 도착하여 짜증내는 고객이 발생하면 고객이 점수를 안좋게 줄까봐 출동수수료를 포기하고 출동을 취소하기도합니다. 출동서비스 기사들이 고객만족도 점수가 잘나와야 부산센터관리자들도 점수가 올라가 삼성화재본사로부터 고가에 반영되기때문에 출동서비스기사들에게 무조건 서비스만 강요합니다. 출동서비스기사는 가정생계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만 삼성화재에는 고객만족도에 따라 출동업체에 출동수수료도 차등지급합니다. 고객불만과 민원앞에서 출동기사들에게 더욱 매물차게합니다. 고객들이 회사를 통해 불만과 민원이 들어오면 등급이 깍이고 금감원민원은1건만 발생하더라도 최하위등급으로 떨어뜨려 출동수수료를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씩깍습니다. 출동서비스 기사가 실적이 안 나오거나 고객 불만1건이라도 발생하거나 민원이 들어오면 부산에 교육을 받으러 오라고 합니다. 부산에 교육받으러가면 일은 일대로 못하면서 모든 경비는 출동서비스 기사가 부담해야합니다. 고객불만과 민원이 발생하고 특히 금감원민원이 1건이라도 발생한 출동서비스기사와 실적이 안좋은 출동직원은 삼성화재 관리자가 삼성화재 출동 대행업체대표들에게 출동서비스기사를 해고시키라고 이야기하면 문제가 발생될까봐 개선이 안되면 출동업체와 계약을해지하겠다는 등 다음연도는 재계약을 할수없다는 이유를들어 출동업체대표에게 압박과 협박을하여 출동업체대표로하여금 출동서비스기사를 해고시키고 삼성화재부산센터 관리자들은 아무관련이 없다는식으로 뒤에서 웃고있고 삼성화재 대기업의 이익과부산센터관리자들의 개인의 이익을위해 모든걸 출동업체에 떠넘기고 있으며 도저히 인간답게 살지못하고 하루하루를 고통스런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현재도 출동서비스기사는 불안속에서 출동서비스를 해야하며 먹고 살기위해서는 출동자가 잘못이 없는데도 고객불만이나 민원이 발생할까봐 고객의 무리한 요구도 들어줘야합니다. 때로는 견인을 하거나 출동하면서 출동기사가 그러지도 않았는데 고객이 자기차가 긁혔다거나 차량시동이 안걸려서 시동걸어준 죄밖에 없는데도 무조건 고객민원만 들어오면 출동업체를 압박하거나 협박하기때문에 출동기사 잘못도 아닌데 고객민원을 해결하기위해 출동자가 사비로 변상을해야하는 현실입니다. 보험사 출동중에 고장출동과 사고현장출동이 있습니다. 사고현장출동인 경우에도 말도되지않는 실적을 만들어놓고 사고현장 출동자 실적에따라 등급을 나누어 수수료를 삼성화재에서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실적중에 삼성화재에서 특정업체와 보험수가 계약을 해놓고 사고차량을 특정정비업체로 입고시키는 대수에따라 실적이 달라집니다. 삼성화재에서는 기업의 이익을위해 사고출동자 수수료까지 깍으면서 사고차량을특정업체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사고출동자는 현장에 도착하면 사고당사자들의 고객안전부터 챙겨야할 의무인데도 실적때문에 사고차량을 특정업체로 입고하기위해 사고난 고객들에게 매달리고있습니다. 사고난 차량을 특정정비업체로 입고 안내하다가 고객불만이나 민원등이 발생하면 사고출동자는 등급이떨어져 출동수수료를 깍습니다. 특히 금감원민원1건받으면 최하위등급으로 떨어져 출동건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24시간 주야30일대기하면서 350정도 수수료를 받으면 약 50~60만원정도 수수료를깍고 나머지 금액만 입금해줍니다. 삼성화재는 사고출동자와 1년단위로 계약을 하면서 실적이 나쁘거나 민원건이 들어오면 집으로 시정요구서및 경고장을 보내어 실적이 개선이 안될경우 계약해지사유에 해당하며 다음연도 재계약 불가능하다고 대기업의 우월적직위를 이용하여 삼성화재 관리자들은 갑질하고 다녀도 갑과을의 계약이다보니 저희보험출동업무에종사하는 출동자들은어디에도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 저희도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1년단위로 계약을 하더라도 항상고용에 불안을 느끼면서 삼성화재보험회사 출동업무에 종사하고 있는데도 대기업의 횡포인지 갑질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출동자가 실적이 나쁘다는 핑계로 대기업에서 1년도아닌 6개월 심지어 3개월계약하자고 삼성화재관리자들이 갑질하고 있습니다. 저희 출동기사들을 근로자와 유사하게 이용해먹으면서 고객만족도를 모두 기사들몫으로 돌리고 일하면서 생기는 위험부담을 전적으로 출동기사들에게 떠넘기고 출동기사들을 인간취급도 하지않고 소모품으로 취급하듯이 하는 악덕 대기업 삼성화재의현실입니다. 삼성화재에서는 위와같은 형태로 출동기사들을 이용해먹으면서 관리감독해야할 삼성화재 부산센터담당자 관리자들의 묵인하에 출동수수료를 중간출동업체에서 편법을 동원하여 착복하고 출동기사들은 제대로 출동수수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화재에서 출동업체를 선정합니다.출동업체에서는 출동직원을 모집을합니다. 출동업체에서는 직원을 채용하면 월급도 많이 나가야하고 퇴직급을 줘야하기때문에 편법을해서 출동직원과 장비를 구입해서 들어오는 조건으로 이중으로 단가계약을 하기때문입니다. 삼성화재에서 선정된업체에 지불한 수수료는 고장출동1건당 주간11000원 야간과 공휴일은16000원이며 견인은 주간33000원야간38000정도를 받습니다.출동기사는 업체에서 직원으로 등록하면 삼성화재에 콜센터로부터 출동기사가 직접출동을받아 출동을 하는데도 출동기사에게 지불된수수료는 1건당 주야 공휴일 상관없이 8000원정도 견인은 주야공휴일 상관없이 28000정도를 업체로부터 받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런한 사실을 관리감독해야할 삼성화재 관리담당자는 알면서도 편법을 묵인하면서 출동기사에만 고객만족을위해 서비스만 강요하고있습니다. 위와같이 출동을 분류하여 단가계약을하며 단계별로 수수료를 공제하고 출동자는 사업자를 등록하고 계산서를 지급하고 지급받습니다. 현재 삼성화재에서 선정한 업체와 이중으로 계약되어있는 출동자들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업주가 출동비 수수료에서 30%정도를 떼고 출동기사들에게 지급을 합니다. 부가세를 다끊어주는데도 업주앞으로 소득이 잡힌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하며 중간수수료를 착복하고 있습니다. 1건당8000원정도 수수료를 받으면 기름값과 통신료 장비정비료등을 제외하면 출동자에게 돌아오는 금액은 얼마되지않습니다. 업체대표는 삼성화재에서 야간출동비와 휴일출동비도 받아 착복하고 출동자에게는24시간 출동시키고 있습니다. 주야24시간 대기하면서 5천만원이 넘는 개인견인차량에 강제적인 해당보험사 차량스티커를 부탁하고 업무만 할것을 강요하며 연료비.통신비. 보험료. 정비비용,사무실임대료등을 기사들이 다부담해야하고 업체마다 상이하나 일주일 150시간정도의 살인적인 근무시간과 태풍이 오거나 혹한기에는 3~4시간 수면을 취하지못할때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보험사의 아웃소싱형태의 가맹점계약구조로서는 도저히 개선될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금액이하의 견인비등을내밀며 가맹계약을하고 계약된 업체는 다시 지입기사들을 구해 중간수수료를 삼성화재관리자묵인하에 중간수수료를 챙기고 있습니다. 극악의 노동중간착취의 전형이고 이역시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지금 현업에 종사하는 출동기사들은 언제짤릴지 모르기때문에 이런 문제제기도 못하고 쥐죽은듯 아무소리도 못하고 일만 하고있습니다. 제가 견인업을한지는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보험서비스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이일을 생업으로 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조금이나 힘을 보태고자 글을 올립니다. 의원님들께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실길 간곡한 마음으로 바랄뿐입니다. 지금사회적으로 이슈가되는 기업에서의 정직원화 이런건 바라지도않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차선의 대안을 통해서라도 꼭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