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5일 현판식 및 입주식 가져
진보정의당은 오는 5일 오전 11시 중앙당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어 오후 7시 내외빈 200여명과 함께 입주식을 갖는다.
이번 현판식과 입주식은 진보정의당의 2단계 창당 계획의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진보대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와 각오를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먼저 오전 11시 현판식은 진보정의당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및 최고위원단과 의원단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입주식에는 지도부 외에 수도권의 광역지역위원장, 전국위원을 비롯해 당원들과 외빈들이 참석한다. 주요외빈으로는 강기갑 전 대표, 백승헌 변호사, 단병호 전 의원,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강다복 전여농 신임회장, 조성주 경기민주화2030 대표,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 인태현 전국유통상인회 회장, 전빈련 이필우 의장, 김영진 빈민해방실천연대 회장,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장백기 전국대학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보정의당은 작년 10월 21일 창당한 이후 대선 후보를 내고 진보적 정권교체에 매진하는 등 분주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그 존재를 국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한편, 진보정의당 대표단은 6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217호에서 향후 진보정의당의 행보와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신년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2013년 2월 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