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수영구에 사는 38세 김현우라고 합니다
제 일보다 더 중요한 제와이프 일입니다
제 와이프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새로운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애기를 놓고 출산휴가를 쓰고 복
귀를 하였습니다. 복귀를 한지는 10일정도 되어갑니다
복귀하는 당일 원래 일하던 부서가 데스크 업무인데
원장 비서라는 업무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단 시키니까 일을 하였고 날마다 없던 업무를 만들어서
일을 시키고 또한 매일같이 짜증을 내며 나가라는 것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드디어 오늘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합법적으로 반드시자를
수 있게 만들겠다며 다그쳤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그말을들은뒤로 회사에서 잘리는거 아니냐며
걱정과 함께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육아 휴직 쓰기전에 잘리면 어쩌냐고도 걱정합니다
노동청에 물어보면 해고를 당해야지 많이 고발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근데 저렇게 자르겠다고 한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건 누구
나가 두렵지 않을까요? 어떻게 버티라고 얘기 하기도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저런 직장에 대응할 어떤 법이 없을
까요 꼭 도움말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threeto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