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뉴스레터 제23호
2018. 1. 13(격주발행)

정의당 신년인사회(1월 1일)

올 한해 모든 가정에 행복을 빌지만 정의당이 특히나 모든 국민에게 드리고 싶은 복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건강이고, 둘째는 안전, 셋째는 평화입니다. 건강과 안전과 평화가 가득한 2018년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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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문 신년기자회견(1월 3일)

정의당은 신년을 맞아서 광주 망월동 묘역에 참배를 드리고 5.18 정신에 뿌리를 둔 촛불혁명을 새해에도 중단 없이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개헌과정에서 광주민주화정신을 우리 헌법정신의 하나로 못 박아 지난 촛불의 의지이자 명령을 실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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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반노조 정의당 집단 입당식(1월 9일)

김영희 민주노총 중부일반노조 춘천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정의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전에는 중부노조와 정의당이 일반적인 연대의 관계로 만났다면, 이젠 한식구입니다. 노동조합하는 일이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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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출마 후보자 간담회(1월 9일)

이정미 대표와 지도부는 충북을 찾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방 적폐를 뿌리 뽑는 역대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충북도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후보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도정과 시정, 지방 의회에도 정의당의 손길이 미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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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불법파견 노사합의(1월 11일)

파리바게트 노사가 불법파견 문제 해결방식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합의 내용에 일정정도 아쉬움은 있지만 프랜차이즈 업종의 불법파견과 비정상적인 고용구조의 해결을 위한 출발점에 섰다는 점에서 정의당은 이번 합의를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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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회찬 원내대표
- JTBC 신년토론 맹활약, "그러니까 탄핵당하지 이 사람아!"

지난 2일(화)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2018 한국 어디로 가나?>에 출연한 노회찬 원내대표의 맹활약이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UAE 특사 논란, 위안부협상 문제 등 외교, 안보,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노 원내대표 특유의 비유화법이 여러곳에서 회자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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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민간위탁 문제 시급히 해결해야"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노동자 여러분과 ‘대량해고’ 지자체 민간위탁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뒤 중부일반노조 춘천지부 노동자들께서 정의당에 집단 입당해주셨는데요. 직접고용 및 고용승계를 위해 힘 더한 정의당을 향해 보내주신 지지 잊지않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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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종대 원내대변인
- "UAE 비밀군사지원협정, MB와 자유한국당은 석고대죄하라"

UAE 유사시 한국군 자동개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비밀군사협정을 체결했다고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태영씨가 시인했습니다. 그동안 ‘이면합의는 없다’고 거짓말로 일관해 온 당시 국정의 최고책임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자성은커녕 오도된 정치공세로 일관해 온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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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상정 의원
- “洪, 劉, 安 얄팍한 철부지 행태에 꿀밤이라도 한 대씩 놔주고 싶은 심정”

심상정 의원은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과 관련해 “북한의 책략에 놀아나는 것이라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통남봉미(通美封南)라고 했던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근거 없는 낙관이라고 고춧가루 뿌리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분들의 얄팍한 철부지 행태에 꿀밤이라도 한 대씩 놔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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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정미 의원
- "파리바게뜨 노-사 합의 다행, 앞으로도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 더 열심히 나설 것"

불법파견 당사자였던 협력사를 제외하고 ㈜ 파리크라상이 주도하는 법인이 제조 제빵기사들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100퍼센트 만족스런 합의는 아니지만 본사의 책임하에 고용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고용차별도 해소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파리바게트와 같은 프랜차이즈 업종에서의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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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혜선 의원
- "올해 상반기 내 보편요금제 도입 반드시 이루어져야"

"보편요금제는 '정보격차의 해소와 필수재에 대한 최소한의 접근권 확보'하기 위해 정의당 대선공약으로 추진했던 제도입니다. 그러나 현재 가장 유효한 통신비 인하 대책인 보편요금제 도입 논의는 사업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갈 길을 잃고 표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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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유유상종' 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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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감사 웹자보(1월 2일)




 

스튜디오 파이터(1월 4일)




  

UAE 비밀군사협정 웹자보(1월 9일)




 

페이퍼토이 시리즈_노회찬 의원편(1월 9일)




 

UAE 비밀군사협정 카드뉴스(1월 12일)




 

파리바게뜨 노사합의 카드뉴스(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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