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의원님
다같이 성찰한다는 의미로 그런 메세지를 남겼다는데 다 같이 무엇을 성찰하겠다는 것입니까?
중증외상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 생각이나 해 보셨는지요?
그 분들도 마찬가지로 자기 목숨 걸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수술하다 피 한방울 튀어서 B형간염에 걸릴수도 있고 여러가지 위험과 어려움을 무릎쓰고
일하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뭐가 의료법 위반이고 인격테러라는 것인가요? 북한군 병사가 현재 대한민국 국민에 해당이 됩니까?
현재 주민번호가 나온 사람입니까?
이런 쓸데없는 소리로 에너지 쓸 시간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나 한번 더 둘러보십시요
진정 중증외상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용기와 격려는 못 줄 망정 이런식으로 하는게 과연 당신이 의원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