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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동균 부대변인, 강훈식 의원 두 번째 게임플레이, 변명의 여지 없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오늘 국정감사 현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던 것이 들켰습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사과를 했지만 그 부적절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강훈식 의원의 게임 취향을 국정감사장에서 알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 강 의원의 행보 하나 하나가 국민들에게는 정부 여당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을 놓고 있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한 번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두 번이나 그랬다는 것은 아예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강훈식 의원은 쏟아지는 국민들의 질타를 겸허하고 달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결코 없어야 할 것이며, 자중하고 깊이 반성하기 바랍니다.

2020년 10월 22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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