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안녕하세요?
- 광산구 비례 대표에 출마하게 된 박해경입니다.
-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 평소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다보니 마을에서 동생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사는 첨단의 호반2차아파트 구름다리 작은도서관 창립멤버이자 운영위원, 아파트 입대위원, 8년간의 통장,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을 엮임 했습니다.
- 마을 주민, 학부모들과 소통하면서 한편으로 여러 정치인들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권위적이며 주민의 현실과 동떨어진 정치인들의 활동을 보면서 실망이 많았습니다. 현 광산구의원인 김영관의원과 천곡중학교 통폐합을 반대 활동을 하면서 공동비대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김영관의원과 마을활동을 함께 하면서 주민이 원하는 정치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저도 잘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운영위원으로 있는 구름다리작은 도서관에서 몇 개월씩이지만 몇 년간 공모사업으로 아이돌봄 사업을 시행하였는데, 일하는 엄마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워킹맘들의 자녀를 위한 돌봄 센타는 상시적이지도 않고 겨우 몇 곳으로 찾아보기 힘이 든 것이 현실입니다. 워킹맘 사업은 일자리 사업과 함께 연계될 수가 있어서 일석 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 제가 당선된다면 이렇게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하여 특히 저와 같은 워킹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마을에서부터 대응 활동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는 주민들과 함께 이러한 사업들을 앞장서서 만들어가고 중점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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