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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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 함평 출생
- 현)정의당 광주시당 광산을지역위원장
- 광주시당 아파트위탁업체비리대책특위장
- 현)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
- 현)광산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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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
- - 에너지전환 마을기업 설립
- - 첨단1동청사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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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 저는 6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고 함평에서 초.중.고를 마쳤습니다.
- 대학을 진학해 80년 5월 민중항쟁을 알게 되었고 민중을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군부독재의 실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평등과 차별이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청년학생들처럼 저 역시 현실을 좌시할 수 없었고 학생운동의 길에 뛰어 들어 학습하고 공부하며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고민하고 또 실천 했습니다.
- 졸업과 군복무 후 1990년대 초에는 광주노동운동단체연합 소속 노동단체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민주화와 통일운동을 주로 이끌어가던 민주주의민족통일 광주전남연합에서 상근 활동을 하며 청년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 2000년 결혼과 함께 시민사회단체 활동은 정지되었으나 민주노동당 당원으로서의 서구 화정분회에서 활동은 지속되었습니다. 한편으로 늘 노동현장과 주민 생활현장에 함께 하고자 하는 열망은 높았으나 가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는 없었습니다.
- 공단에 제조업체 두어 곳에서 용역직으로 노동을 하면서 전쟁터와 같은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었고 하루 하루 생계에 쫒길 수 밖에 없던 상황에 자동차 영업판매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이후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2018년까지 12년간 판매대리점의 영업딜러로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 그 때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어차피 적극적인 사회운동을 해갈 수 없으니 마을을 근거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학부모들과 교류하고 참교육을 위해 학부모로써 역할만큼은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결심이었습니다.
- 이후 아이들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역할을 하면서 아빠들 모임도 조직하여 엄마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도 저는 직업으로써 정치인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 2017년 둘째아이가 다니는 중학교가 인근 중학교와 통합하고 여고로 전환된다는 시교육청의 일방적인 소식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기본 교육철학 상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운영위원장으로서 앞장서서 교육청, 구청, 지역구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학부모들과 힘을 합쳐 싸웠습니다. 결국 이 싸움을 막아냈고 그럼으로써 학부모들과 저는 아이들 교육공간을 지켜냈다는 자긍심과 함께 돈독한 신뢰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고 저는 지금도 정의당 만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의당 만이 기득권에 굴복하지 않고 가난하고 어려운 국민의 편에서 새로운 정치, 진보적인 정치를 펼쳐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저는 정의당의 가치를 충실히 받들고 아무리 어려워도 당과 당원을 위해 헌신해나갈 것이며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당선되어 당 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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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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