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초안을 보고 모두들 각자의 의견들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혁신위원회 초안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들을 많이 올려 주셨고 늦었고 아쉽지만 제생각도 올리겠습니다. 지역위안으로 올리고 싶었지만...여건이 안되어 저의 개인적인 생각만 올립니다.
비슷한 생각의 의견은 아래로 내리고 차이가 나는 부분을 먼저 올립니다.
당의 지도체계-혁신위원회에 제안했지만 집단지도체계를 동의합니다. 최고의원제나 부대표의 수를 늘릭고 부문을 대표를맡고 그 부문을 책임지는 역할과 결정권한이 있는 대표성이 있어야 한다. 부문은 연대만 하고 집회때 깃발만 들고 참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그리고 연대 잘하는 것이 잘되고 있다는 생각은 아마추어 발상이라고 본다.
부문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 하고 정책과 연결할 수 있게 만드는 가교이다.
당대표와 부문이 함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안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이 당론으로 까지 논할 수 있는 책임성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위원회-TF를 만들고 지역활성화를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TF팀 정당외 단체나 기업들도 문제 해결을 위해 TF가 만들어지고 문제를 파악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TF는 전권이 없다. 문제파악만 하고 끝나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지역의 문제 파악은 혁신위원회에서도 파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해결 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을 내세워야 하지만 TF만 만든다 했다.
1.서울시당 간담회시 저와 몇명의 지역위원장과 활동당원들이 부채43억에 대해 상당한 당의 위협이라 전달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혁신위가 방안을 내라고 요청했다.
부채43억의 상환을 위해 다시 지역 교부금이 삭감되었습니다. 지역은 함께 부채에대해 고난행군을 하겠지만 지역만 희생하는 상환은 반대한다.
2.지역위원회 상근자-지역위원회 상근자에 대해 정당후원금으로 상근자를 채용하고 급여를 지출하라는 문제에 대해 그리고 부채상환을 위해 20%는 중앙당에서 떼간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혁신위가 상근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원내의원실과 중앙에서도 고난행군을 함께 해야 한다.
제안:정당후원회의 적극적인 활용과 당원특당비 독려
노회찬대표가 부활 시킨 정당후원회를 뒤로 하고 당비 1천원이라는 안이 합의안으로 올라왔다.
당비제안안이 따로 올라왔지만 지역위의 안에 편입하여 대안과 함께 올리겠다.
정당후원회1천원 지지자부터 1만원 월 후원회원,
1회성 후원회원들을 더욱 독려하여 모집하고 지역위원회와 광역시도당에서 후원지지자들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후원인들에게 당원과 함께 할 수 있는데 컨텐츠를 만들자!
이번 총선에 정의당에 표를 준 290만 지지자들에게 후원 지지를 독려하고 비례선거에 함께한 시민선거인단도 후원지지자로 가입하라 요청하지
1천원 지지자 만들기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임,교육,강연등을 같이하고 정책펀딩이나 목적성 후원금을 알리고 후원금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당원 가입으로 연결 될 수 있게 하자!
성북의 경우 지지자께서 교육에 참가했고 정당 후원인으로써 당원들과 활동하다 당을 가입한 사례도 있다. 이런 사례를 모아 정당후원자들을 관리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자.
지역위원회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는 상근자가 없는 곳은 상근자의 업무도 지원하고 지역의 정책과 이슈를 진단하고 대응 할 수 있게 지원팀이 있어야 한다.
부채43억을 조기상환할 수 있게 위의 정당후원금의 활성화로 지지자를 모으고 정의당을 도울 수 있게 목적성 후원금(예)정책개발, 정책연구, 지역활성화)을 만들고 정책을 팔고 공약을 팔 수 있는 정당 정책을 팔 수 있다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다.
예산 구조조정으로 비용절감 및 집행축소로 부채를 갚는 전략은 지역위를 위축시키고 나아가 중앙의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도 위축 될 것이다.
수입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이를 위해 정의당을 공약을 홍보하고 지지자들에게 시민들께 미래에 투자 할 수 있는 정당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전국위원회 폐지 중앙위원회 신설
중앙위원회가 신설 되었지만 전국위원회가 왜 폐지가 되었는지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듯 하다.
선출직의 전국위원에 비해 임명직 전국위원의 수와 중앙당연직의 수가 많아 거수기 역할의 기능만 할 수 있는 전국위원회이기에 큰 변화를 바랬다.
제안: 초기 지역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넣자고 제안 했으나 여성할당과 청년할당에 대해 문제제기가 나왔었다.
혁신위원회의 초안은 임명직,당연직의 중앙위원의 50%의 수를 중앙당대의원들에게 추첨하여 뽑는다 했다. 당대의원중 추첨으로 뽑힌 대의원은 중앙위원이 되지만 중요사항에 대해 지역위원장과 논의하거나 안건조차 이해를 못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추첨직 중앙위원 보다 임명직,당연직 수가 우월해서 거수기로 더욱 망가질 것이다
하여 전국 지역위원회에 400당원이상 되는 곳은 당연직을 이하는 연합하여 전국위원 당연직이 되어야 한다.
부문할당에 모자란 의석은 해당 부문위 위원들의 호선이나 당총투표중 부문에 해당되는 당원들만 할 수 있도록 한다.
여성중앙위원은 여성만 청년은 청년만.
강령
다음6기에 강령개정을 권고한다는 혁신안은 무책임하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없는 처사이다.
강령개정에 정의로운 복지국가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령개정으로 더욱 선명하고 진보정당의 색채에 맞는 강령을 제안해야 한다.
5기전 4기 정의당은 강령개정위원회를 만들고 세계 진보정당 강령과 강령개정 취지와 제안을 한적이 있지만 자료로만 쓰이고 있다.
혁신위는 강령개정의 방향성이라도 잡고 강령개정의 시기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이제 혁신위는 전국위원회에 보일 수 있는 안건과 이를 투표할 수 있는 당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있다.
합의가 안되어 제대로 된 안이 안나온다면 혁신위의 무능이란 단어는 계속 꼬리표를 달고 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