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게시판 수준을 말하기 전에 정의당 당직자들 수준 좀...

박원석은 헌법을 싸그리 말아먹는 글을 자랑스럽게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ㅋㅋ 또 그 아래에는 반대로 법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글을 떡하니 썼더군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관성이...

두 글의 공통점은 목적의 대상이 고 박원순 시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 참나~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만은 주제의 모순을 극복하는 일관성...

또 이기중인가 하는 정의당 구의원은 페이스북에 황당한 글... 괴뢰머시기를 언급하며 정당이 당원의 뜻을 물어보는 걸 비웃던데요.^^
이것도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쓴글... 그렇지만...와~ 정당이 당원의 뜻을 묻는걸 비웃다니... 미친

정의당이 평소에 당원의 목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겠던데요.

아무리 민주당을 패고 싶어도... 그렇다고 헌법도 무시하고 정당의 기본적 개념도 무시하는게 정상입니까?

겉으로 보이는 게시판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 댓글을 달았으니 화내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