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원이 말한다

한국여기자협회의 민낯 www.facebook.com/100002549922722/posts/3146673482094285/?app=fbl

눼눼...

야 니들 논리면 범죄자 노회찬도 추모하면 안돼. 어디서 패륜 메갈짓을 당당하게 하고 있냐

니들이 유족 2차 가해하는건 아무 문제 없냐?

당장 범죄자 노회찬 추모 중단해라. 2차 가해다!!!!!!!

그래서..이젠 페미로 한번 당세확장해보겠다고...그래서 류신발년은 탈당은 모르겠고...패미 입당으로 물갈이하겠다고 인텨뷰하고...

역시 너희들은 답이없구나.. 내남은생에 정의당이란 곳에 투표는 있을수없다!

그래 전혀 다른 세상이 왔네.. 노의원의 당에서 패륜 메갈 당으로.

ㅇㅈ. 정말 전혀 다른 사회에 사시는 군요.

자살한 범죄자 노회찬 추모하기만해봐, 이 썩을것들아

태수야 지금 입당하는 여초 커뮤 메갈들이 성소수자들 극혐하는건 아니? 니들이랑 노선이 다르던데 좋아할 일이 맞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쯔... 착각의 늪 속에 살고있네... 이 양반아... 예전에 "고정 관념을 깨자 깨자" 하며 한국이 난리였지... 그런데 세상은 그리 간단치않아 고정 관념을 깨자고 하는 것도 고정 관념이 되었어... 이미 다른 사회지.... 예전보다 모든게 복잡하게 얽힌 세상이 되었어.... 그래서 이분법적 사고보다 머리 아파도 유연하고 합리적인 복합적인 사고를 하고 행동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새로운 세상이야...

전혀 다른 사회는 산업 혁명때도 1,2차대전후에도 아니 작년에 비해 올 해도 전혀 다른 새로운 사회였어... 언제나 내일은 새로운 사회였어...

이분법적 사고를 하며 새로운 사회가 이미 와 있다고말하는건 그건 올드 패션이야.... 단순히 고정관념을 깨자고하는 것도 고정관념이 된 것처럼....

어차피 맘이 편하네... 어제부로 이제 정의당원이 아니니 막 말을 해댈수 있네... 어차피 다신 안 볼 사이니까....

총선부터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이번 박원순 시장님 별세와 성추행 고발 사건에 대한 정의당의 대처는 거의 아메바수준의 대응이었어... 그리고 당원들을 탈당으로 몰고 아무 일도 없다는듯.... 그것은 정말 최악이였어...

속 시원하네... 예의고 뭐고 밥말아먹고 글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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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 김민기
youtu.be/W0LpbShfjrA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 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물 속 깊이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 없는 세월 속을
말 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 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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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밤 (over 19 ) - 한대수
youtu.be/3UO1eWhyoEA

이 좆같은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내 피는 끓네 터질 것만 같네 왜 달만 보면 왜 이리 눈물만 나나
이웃사랑 비웃기만 하네 서로 미워하자 여기는 사기의 천국
이 아름다운 지구는 다 쓰레기로 변해 공포에 자고 또 공포에 깨고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 있지 쓰러진 사람 옆구리 차는
창자가 터진 알라의 전사 예루살렘은 아직 흐느끼고 있나?
우리 집사람 새벽기도 갔네 멸망의 밤은 이제 또 다가왔네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와우 ㅈㄴ 멋진 글임....

한 줄 요약.....

"아몰랑, 내가 옳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갔는데,,,

그러니 다 똑같다고 하는거지... 왜? '나는' 옳아?

옛끼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래서 정의당에 미래가 없는거다 ㅋㅋ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다행이야♥ 패륜 메갈당의 폭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범죄자 노회찬 추모는 지역구민들에 대한 2차 가해니까 그만 처하시구여

보편적 인권의식을 상실한 시대. 님에게는 아주 유토피아같나봅니다만, 저에게는 광장의 여론재판 마녀사냥 아수라판이 될까 걱정입니다.
여성단체들의 기회주의적 행동과 폭로식 운동전개에만 매달리는 행태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