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정당에서 탈당하며...
- 2020-07-12 02:25:05
- 조회 1281
언젠가 꿈일지라도 진보도 수권정당을 희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군사,경제,사회,교육,언론각계의 전문가들이 하나씩 모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난 총선은 그런 희망을 스스로 포기한 행보였다고 국민들이 회초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당 지도부의 정의는 삐뚤어졌고 당 지도부의 진보는 또다시 써클에 갇혔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늘 공허한 외침만 가득하군요.
지난 민노당때부터 수많은 삶의 고난속에도 당을 지켜온 적지않은 정의당의 인재들을 묻어두고 몇몇 구상유취에
오락가락하는 정의당 지도부는 이젠 진보의 자랑이 아니라 국민들께 부끄러운 존재들입니다.
보수언론에 이용만 당하고 국민들에게 아픔을 주는 정의당에서 탈당합니다.
그래도 정의당에서 늘 헌신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께는 탈당의 양해를 구합니다.
허나 적어도 정의당 현 국회의원들과 지도부는
더이상 고 노회찬을
더이상 진보정치를
더이상 인간의 정의를 이야기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그저 영혼없는 또다른 마케팅 일뿐
당신들에게 당비를 보낸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정의당 당원이라고 주변에 말해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내 인생의 첫 정당인 정의당은 고 노회찬 의원 타계 이후 역사가 부여한 수명을 다한 듯 합니다.
군사,경제,사회,교육,언론각계의 전문가들이 하나씩 모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난 총선은 그런 희망을 스스로 포기한 행보였다고 국민들이 회초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당 지도부의 정의는 삐뚤어졌고 당 지도부의 진보는 또다시 써클에 갇혔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늘 공허한 외침만 가득하군요.
지난 민노당때부터 수많은 삶의 고난속에도 당을 지켜온 적지않은 정의당의 인재들을 묻어두고 몇몇 구상유취에
오락가락하는 정의당 지도부는 이젠 진보의 자랑이 아니라 국민들께 부끄러운 존재들입니다.
보수언론에 이용만 당하고 국민들에게 아픔을 주는 정의당에서 탈당합니다.
그래도 정의당에서 늘 헌신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께는 탈당의 양해를 구합니다.
허나 적어도 정의당 현 국회의원들과 지도부는
더이상 고 노회찬을
더이상 진보정치를
더이상 인간의 정의를 이야기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그저 영혼없는 또다른 마케팅 일뿐
당신들에게 당비를 보낸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정의당 당원이라고 주변에 말해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내 인생의 첫 정당인 정의당은 고 노회찬 의원 타계 이후 역사가 부여한 수명을 다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