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그냥 해체해라. 시민들의 손에 철거되기 전에. 진보정당? 풋. 예의도, 인간에 대한 이해도, 동지의 삶에 대한 존경도 터럭만큼 없는 것즐이 진보? 입진보들. 너희가 대한민국을 위해 뭘 했냐? 아니 뭘 하고 있냐? 진보스럽고 싶냐? 민중의 정당, 민중을 위한 정당을 위해 수많은 선배들의 희생으로 만든 정당을 하루 아침에 박살내는 저 무식함. 존경한다. 지금도 인간에 대한 기본적 소양조차 없으면서 진보스러울려고 꼴깝떠는 너희가 역겹다. 내나이 이제 50. 대학시절 "닫힌 교문을 열며" 영화상영을 위해 사수대에서 쇠파이프 들고 교문을 지켰다. 그리고 내심 우리나라 진보정당과 정치세력화를 응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미련없이 손절한다. 인감에 대한 예위도 애정도 신뢰도 없는 사람들이 진보를 논한다고?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거울 좀 봐라. 위선적인 너희 얼굴을 마음을 봐라. 잘 살아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