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차피해에 대한 보호를 생각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전..
- 2020-07-11 12: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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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2차피해에 대한 보호를 생각하는게 맞아요.. 정의당의 약자의 편의 선 부분은 정의당이라는 당이름처럼 잘한 것이 맞습니다. 노동자 피해자의 편에 서는거 멋지고 멋집니다. 하지만 지끔까지 비례대표만큼은 정의당을 찍어오던 사람으로써는 다음 투표에서 정의당이 아닌 다른 당을 찍을 겁니다. 이렇게 확신하여 말하는 이유는 정의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틀려서가 아니라 정치의 미숙함도 아닙니다. 추구하고자 하는 바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다른 넓은 시야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이번 총선에서 진 이유도 이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박원순 시장 관련해서도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고 구분에 피해가 있으니 고소를 했겠죠? 그부분에 대해 그분이 박원순 시장의 죽음으로 죄책감을 느꼈을 부분 심상정의원께서 잘말씀하신거 맞습니다. 하지만 잘못된건 장소와 시간이죠. 조문가셨다는건 거기에 가족도 있었다는 애기 아닌가요? 그 가족앞에서 물론 공소권으로 피해사실을 조사하는 것 자체가 힘들겠지만 고소했다고 해도 아직 혐의가 있는 상태이지 그것이 사실은 아니지 않나요? 그걸 가족들 앞에서 그런 말씀하셨다는 것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약자를 상처입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이지만 저도 여렴풋하짐나 어렸을때 같은 아파트 사는 고등학교 오빠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피해자는 오히려 잊혀짐을 원했을 수도 있스빈다. 저처럼요 저는 어렸을 때 일을 잊고 살았고 성인되어 어렴풋이 기억나 엄마에게 물은 적이 있는데 그런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렸을때니 잊으면 된다고 저희 엄마는 생각하셨나봐여 저도 그렇구여. 잊고 상처가 무뎌지면 오히려 뭐랄까 인생의 다음 스텝을 남길수 있습니다. 이젠 가해자도 없어진 거니까요 그당시 그오빠 얼굴은 기억안나지만 인상착의는 기억납니다. 이렇게 말하는 걸 보고 느끼셨겠지만 그 인상착의가 생각난다고 그순간이 두렵지 않습니다. 망각의 선물이겠죠? 이처럼 여기저기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그분에게 피해가 갈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된부분은 그 피해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그당시 기억이 없지만 중학교다닐 때 집에가는 길에 뒤에서 누가 뛰어가 제가슴을 만지고 도망간적있습니다. 저는 그당시 놀라서 집에 뛰어 도망갔지만 엄마에게도 말했고 친구들에게도 말했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도 두려웠지만 그뒤에 엄마가 그런 일있으면 엄마한테 말해야 한다고 말했으니까요. 자가 알기로는 엄마가 아파트 방범댄가에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 분은 비서시랬죠? 그럼 경찰서에서 피해자를 위한 전화를 운영한다는 것도 아셨을 것이고 오히려 경잘에 빨리 알렸으면 피해를 입지 않을수 있었을 텐데 2017년때라고 하시는 걸 보니 그뒤 숨어만 계셨을까요? 그분은 행동에도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분 말고도 더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그당시 경찰서에 피해신고했으면 오히려 더 피해사실에 대한 사실도 밝히고 그다음 조치를 받을수 있었는데 이제와?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무서웠다고 하시는 피해자분들도 많아요 알아요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자신을 더 갈아먹을수 있음을 아셔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녀사냥 처럼 언론에서 그걸 해집느 행태에 경고가 필요한 그시기에 그런 언급은 정의당에서 언급하지 않으시던데 ..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으로 자신이 부끄러워 자살하신것인지 아니면 시장을 하면 빚이늘어 경제적으로 힘드셔서 돌아가셨는지 아님 말그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였으나 우울증이 있어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성추행 혐의로 서울시장장을 하지말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혐의로 돌아겼든 상관없이 서울시를 위해 10년 넘게 일하신 분에게 형의가 있으니 하지말자는 것 또한 너무한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정의당이 거기에 동참안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언급하기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저또한 존경하는 고노회찬 의원님도 사실 여론조작하셨다는 분에게 5천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으셨지 않나요? 솔직히 5천을 받았다 안받았다도 중요하지만 지금 언론이 보수쪽은 느슨한 잦대를 대는 것에 진보에게 너무 날썬 비판을 해온것 또한 노회찬의원님을 저희 곁에서 뺏어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또한 정의당에서 집어야할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이 결국 진보들을 틀안에 가두는 보수 계략같기도 합니다. 그런 계략에 너무 잘빠지는게 요즘 정의당입니다. 이번 도 그렇구요. 그렇게 저는 다음 투표에는 정의당에 표 던지지 않을 겁니다. 특히 이번 문제 되는 초선의원님... 개인적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정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예의는 참 없으십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예의 없는 정치인은 매력적이못합니다 살아보니 정치인은 일잘하는게 우선이고 두번쨰가 정의로우며 3번째가 예의로우면 됩니다.. 일은 모르곘으나 2번은 확실하고 3번은 모르겠습니다. 정의로움을 항상 잘키기면서 품격있는 일잘하는 정의당이 지금은 필요해보입니다. 제가 다시 정의다을 뽑을 그날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