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노회찬의원을 놓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20-07-11 10:05:48
- 조회 10
존경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이름만 보아도 아직까지 눈물이 핑 도는 노회찬 의원님.
이제 정의당과는 맞지 않잖아요.
노회찬의원님께서 항상 살피고자 하셨던 것은 소외받는 노동현장의 약자들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소외받는 여성에게만이 아니라.
노의원님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축소시키고 한계지은 자들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동지들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길까봐 선택하셨던, 슬픈 의원님의 선택.
암묵적으로 그 선택을 강요했던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집단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이제 노회찬 의원님을 놓아주세요. 편협하고 독선적이며 선택적 분노만을 일삼고, 그 과정에서 저들끼리만 만족하며 낄낄거리는 정치 동아리에서 그 거룩한 이름을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당 스스로 가고 싶은 길로 가세요. 페미를 하든, 롤대리를하든, 공수처를 미끼로 자당에 유리하게 선거법을 만들려다가 홀랑 망하든 말든간에, 제발, 당신들이 만든 지옥에서 함부로 굴리고 더렵혀질 이름이 아니니, 노회찬의원님만은 놓아주세요.
이제 정의당과는 맞지 않잖아요.
노회찬의원님께서 항상 살피고자 하셨던 것은 소외받는 노동현장의 약자들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소외받는 여성에게만이 아니라.
노의원님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축소시키고 한계지은 자들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동지들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길까봐 선택하셨던, 슬픈 의원님의 선택.
암묵적으로 그 선택을 강요했던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집단이 바로 정의당 아닌가요?
이제 노회찬 의원님을 놓아주세요. 편협하고 독선적이며 선택적 분노만을 일삼고, 그 과정에서 저들끼리만 만족하며 낄낄거리는 정치 동아리에서 그 거룩한 이름을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당 스스로 가고 싶은 길로 가세요. 페미를 하든, 롤대리를하든, 공수처를 미끼로 자당에 유리하게 선거법을 만들려다가 홀랑 망하든 말든간에, 제발, 당신들이 만든 지옥에서 함부로 굴리고 더렵혀질 이름이 아니니, 노회찬의원님만은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