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전략이 입법활동으로 제한되어선 안 돼
- 2020-06-26 17:06:33
- 조회 1671
우리 당은 5대 우선처리법안의 입법과 이들 법안과 관련한 활동을 사실상 하반기 주요사업으로 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당 의원단총회와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결정과 과정에 대해 혁신위원으로서 시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당에는 중요사안을 의결하는 기관인 전국위원회가 있습니다.
당헌에 따르면 상무집행위원회는 집행을 점검하는 집행기구입니다.
국회의원도 의사결정기구가 정한 원내 활동 방침을 집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위원회는 하반기 주요사업을 결정한 적이 없습니다.
원내 활동 방침도 논의한 바 없습니다.
전국위원회 결정 없이 주요사업과 원내 활동 방침이 사실상 결정되고 추진되는 지금의 당 상태가 혁신의 필요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당의 원내전략은 원내 입법 활동으로 제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코로나19 재난위기로 일상이 망가지고도 여전히 배제되어 있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정의당 국회의원이 있어야합니다.
대표 보좌기구인 상무집행위원회가 과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당 대표의 권한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심상정에서 다른 사람으로 대표를 바꾸는 것을 넘어서서 1인 대표 체제를 전복하는 것이 혁신입니다.
기존 당 질서를 고쳐 쓰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이 결정은 당 의원단총회와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결정과 과정에 대해 혁신위원으로서 시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당에는 중요사안을 의결하는 기관인 전국위원회가 있습니다.
당헌에 따르면 상무집행위원회는 집행을 점검하는 집행기구입니다.
국회의원도 의사결정기구가 정한 원내 활동 방침을 집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위원회는 하반기 주요사업을 결정한 적이 없습니다.
원내 활동 방침도 논의한 바 없습니다.
전국위원회 결정 없이 주요사업과 원내 활동 방침이 사실상 결정되고 추진되는 지금의 당 상태가 혁신의 필요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당의 원내전략은 원내 입법 활동으로 제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코로나19 재난위기로 일상이 망가지고도 여전히 배제되어 있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정의당 국회의원이 있어야합니다.
대표 보좌기구인 상무집행위원회가 과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당 대표의 권한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심상정에서 다른 사람으로 대표를 바꾸는 것을 넘어서서 1인 대표 체제를 전복하는 것이 혁신입니다.
기존 당 질서를 고쳐 쓰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