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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마지막 기회라는 간절함으로 다바꾸자

  • 2020-06-06 09:02:21
  • 조회 1852
구미지역 당원입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글들의 의견을 다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심정은 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지도부의 의견이 저와 다르다하더라도 따랐습니다.
하지만 당밖의 여론과 터무니없이 다른 마치 "구한말 세상물정모르는 양반" 같은 결정들을 보면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4+1에서 합의한 선거구제를 꼼수로 깨버린 상대편에 스마트하게 대응도 못하고 명분지키겠다 암것도 안하다가 그나마 있던 10프로안짝의 지지도도 반토막나버리고...

누가 우리당의 청년대표라고 인정한지 알수도 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조국을 잘못봤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성명이나 내고 앉았고...

윤미향에 대한 보수언론과 다르지 않은 성명에...

그래도 역시 당을 버릴수는 없으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당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스마트폰시대의 정의당 직접민주주의 app개발 및 가입의무화를 통한 모든 결정사항의 당원 전자 투표"의 도입을 제안합니다.
심지어 여론과 완전히다르다고 하더라도 이 제도를 거친 의견을 백퍼 동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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